독서를 좋아하는 여러분, 2024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네요.
혹시 민음사 북클럽 들어보셨나요?
민음사 북클럽은 매년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을 운영하며, 올해는 “생활적”이라는 주제 아래 7권의 책을 선정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무섭게 느껴지는 요즘, 좋은 책 한 권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2024 민음사 북클럽 알아보기
2024 민음사 북클럽 주제
2024년 민음사 북클럽은 “생활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7권의 책을 선정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느껴보는 감정, 우리 삶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라 누구나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생활적”이라는 주제는 우리 일상 속에서 느껴보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정한다는 의미입니다.
-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끼는 순간
- 사랑과 이별, 슬픔과 기쁨
- 인간 관계 속에서 겪는 갈등과 성장
- 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
이처럼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작품들이 선정되어 있어 누구나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선정 도서 소개
- [생활적] 손창섭: 한국 현대 문학의 거장인 손창섭 작가의 에세이집입니다. 일상 속에서 느끼는 작은 감정들을 따뜻하고 유쾌한 필치로 표현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벽 속의 요정], 배삼식: 어린 시절 친구와의 추억을 따뜻하게 그려낸 소설입니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우정을 되짚어보며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입니다.
- [결핍으로 달콤하게], 에밀리 디킨슨: 미국 최고의 시인 중 한 명인 에밀리 디킨슨의 시집입니다. 짧고 섬세한 시구 속에서 사랑과 삶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 [보이지 않는 소녀],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저자인 메리 셸리의 소설입니다. 사회로부터 소외된 여성 캐릭터의 내면을 심리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 [착한 애나], 거트루드 스타인: 20세기 초 미국 여성 작가 거트루드 스타인의 소설입니다. 주인공 애나의 성장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합니다.
- [바스 여장부의 이야기], 제프리 초서: 중세 영국의 시인 제프리 초서의 대표작입니다. 22명의 여인들이 떠나는 순례 여행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 [이미 가장 밑바닥에 와 있다], 프란츠 카프카: 20세기 독일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입니다. 주인공 요제프 K.의 불합리한 삶을 통해 현대 사회의 모습을 비판합니다.
민음사 북클럽 가입 혜택
민음사 북클럽 회원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선정 도서 7권 할인 구매
- 북클럽 에디션 도서 증정 (선택 가능)
- 작가와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토크 행사 참여
- 독서 자료 및 멤버스 페이지 제공
- 북클럽 멤버스 간 소통 공간 제공
가입 방법 및 문의
민음사 북클럽 홈페이지 또는 민음사 서점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비는 50,000원이며, 2024년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가입이 가능합니다.
민음사 북클럽에 대한 문의는 민음사 북클럽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1644-8888) 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맺음말
민음사 북클럽은 좋은 책을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올해 “생활적”이라는 주제 아래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는지 기대됩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하여 함께 좋은 책을 읽어 나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