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용기

안녕하세요, 용기입니다.

15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요즘은 코드를 한 줄 한 줄 직접 짜는 시간보다, AI 코딩 에이전트에게 일을 시키고 그 결과를 검증하는 시간이 더 깁니다. 이른바 바이브코딩으로 개발 방식을 갈아타는 중이고, 이 블로그는 그 전환 과정의 기록입니다.

여기서 다루는 건 전부 제가 실제로 굴리는 것들입니다. Claude Code와 Codex를 매일 쓰면서 겪는 사용기와 트러블슈팅, 컨텍스트·하네스·루프 엔지니어링 같은 에이전트 다루는 기술, 직접 만든 Claude Code 플러그인, 그리고 이 블로그 글을 만들어내는 자동화 파이프라인 자체를 만든 빌더 일지까지. 안 써본 도구를 써본 척하지 않고,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씁니다. 잘된 이야기보다 막혔던 지점과 삽질이 먼저 나오는 이유입니다.

15년 짬이 있어도 에이전트 앞에서는 매일 새로 막힙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글이 아니라, 같이 삽질하는 동료의 작업 기록에 가깝습니다. 여러분이 같은 곳에서 막혔을 때 검색해서 도착하는 글이 되면 충분합니다.

짧은 실험과 삽질 과정은 유튜브 쇼츠 채널 코딩할 용기(@codingyonggi)에 먼저 올리고, 자세한 기록은 이 블로그에 남깁니다.

오늘도, 코딩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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